미니특공대 트랜스웨폰 블루 찾으러 서초 시민의숲으로..??

칭찬스티커 30장 모은 시우가 미니특공대 트랜스웨폰 블루(볼트꺼..)를 사달란다..

토요일 아침부터 마트를 후비고 다녀본다!~ 양재 이마트..코스트코..

코스트코에서 훈제 닭다리 사들고 시민의숲 가서 배채우고 숲 산책 잠시하고..

다시 사당동 홈더하기로!!

결론..미니특공대는 홈더하기에만 있다. 블루는 더이상 진열이 되어 있지 않고 레드만 진열되어 있다..인터넷으로 블루 사준다고 약속하고 집으로 왔는데 인터넷에서도 블루는 품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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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습캐비넷 깊숙히 잠들어 있던 85.8을 카메라에 끼워봤다!~

오래된 렌즈다 보니 외관이 험상궂긴 한데..사진은 역시 85미리인건가..

괜한 N코팅 단렌즈 뽐이 밀려오는 이유는..

미세한 전핀이라 샤픈 두방씩을..

정글짐이나 로프타는 놀이는 시우에겐 일상..

매일 산에서 뛰어 놀게 해주시는 어린이집 선생님들께 감사!!

브이!~하는 습관은 고쳐주고 싶은데..

말안듣고 말썽 많이 피우는 개구장이 시우지만 건강하고 튼튼하고 씩씩해서 정말정말 좋다!!

멀리서 엄마 도촬.. 인상쓰고 뭔가를 쳐다보고 있네

서울 한복판에서 야생(?) 동물들과 마주할 수 있는 좋은 장소!! 시민의숲!!

시우가 청솔모와 교감을 시도해 보지만..청솔모는 원치 않는듯..

많~~~~~이 늙었수~! 바지..스판이냐?

봄의 초록은 언제봐도 좋다.. 아~~좋다!~

렌즈 전핀인거 알고 달려와 주는 시우..이쁘네..

큭..머리위 안테나 세웠냐..

27세때 나를 만났는데..어느덧 40이된 마눌.. 근데..바지 스판이냐?

물어봤었던가?

트랜스웨폰 블루를 어디서 구한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