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406] 이천 설봉공원

2년전 외갖집 왔다가 한번 와본 설봉공원..

뭐..여기도 마찬가지로 꽃은 별로다..-_-;; 그냥 방문에 의의를 두고~~~~

카메라를 양 어깨에 하나씩 메고 용도에 맞게 찍으니 편하드만..

85미리 하나 물릴 카메라 하나 더 있었으면..-_-;;

운좋게도 가마에 불지핀날 가게 되어서 가마불을 찍어 봤다..후끈한가?

광주,이천,여주 도자기 마을의 마스코트!~ 토야가 인사한다..어서와!~!~ 이봐..뒤라구!!

도자 전시 판매장에서.. 촬영금지인데..-_-;;

차 한잔 하실라우? 항아리 하나에 8천마넌 짜리도 있더만..

자기로 만들어진 종..소리가 참 맑고 투명하다..

진달래..나보기가 엮겨워..어..엮겨워.. 우째 나무 하나에 꽃 하나 달랑..진짜..정말..너무하잖아..

-_-;; 겨울잠에서 깬게냐?

도자비엔날레 이천본부던가..뭐던가..암튼..4월 26일 시작인데 25일까지 휴관이란다..

설봉공원도 가족나들이 오기 좋은곳..단 이천시민들에게만..

한참 공사중이던 시끄러운(?) 종나무.. 바람부니 엄청 시끄럽다.. 왼쪽 아래 공사중인 아저씨 머리가 살짝..

세계화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 흑인이다..

음..설봉공원도 이걸루 끝이네.. 머.. 한식도 지났고 하니 부모님 성묘하러 여주로 다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