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광복절 후쿠오카 정벌기...4

woorhi 2009. 9. 7. 01:46

하우스텐보스 세번째!~

다 안올라가서 네번째까지 이어질듯..


뒤로 보이는것이 호텔 유럽!~ 이라고.. 하우스텐보스 소개할때 꼭 나오는 호텔이다.

근데..뭐..1박에 1인당 2만엔이 후딱 넘어버리니.. 걍 들어가서 구경만 하다 나올수밖에 없었지..


반갑다는 포즈를 취해달라고 하니 마눌님께서 취해준 포즈는..악수포즈..



하늘보고 무슨 생각을 하시나..



이곳은.. 팰리스 하우스텐보스..라고.. 정말 성이다.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이뻐서 찍은 사진..



궁전 정원에서 분위기 있는 포즈로!~



궁전을 배경으로 상당히 다소곳한 포즈를 취해주신 마눌님..

포즈의 컨셉이 우리집에 오신걸 환영해요..라고..



다시 하우스텐보스의 중심인 위트레흐트에 돌아와서 맛난 식사를 마친 후..



밥을 먹으니 다시 힘이 솟아서 척척 포즈를 취해주시는 마늘님..



역시 가게앞에서도 찰칵



이건 막샷..

빨간 미니밴이 이뻐서..때마침 배도 지나가길래..



어디로 갈까요..



우리 일본에 온거니까 일본글씨 있는데서도 찍어야해!! 하면서 찍은 사진..

그래 나 촌스럽다..

자!! 하우스텐보스 마지막장을 향해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