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15-18] 캄보디아 씨엠립 앙코르왓 자유여행 - 3일차_일출

3일차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 앙코르와트 일출을 찍기위해 새벽길을 툭툭이 타고 달린다.

슬슬 해가 떠오를 준비를 한다. 구름이 너무 많아 일출이 제대로 보일런지도 모르겠는 상황..

너무 짙은 구름 탓에 일출에 대한 기대를 접고 돌아 나가려다 뒤돌아 보니 쇼가 시작된다.

배경화면 쓰려고 이미지 사이즈를 크게 했는데 별로다..ㅠㅠ

앙코르왓에서 일출의 기운을 받아 올 한해 성공하는 한해가 되길..

새벽부터 나와있던 현지인 꼬마들. 복원을 위해 모아놓은 유물위가 놀이터다.

아침햇살 받은 앙코르왓 서쪽문.

새벽에 졸린눈 비벼가며 갈만한 가치가 충분한듯.

호텔로 돌아가 늦은 조식을 먹고 다음 일정을 이어가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