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18일 0시 27분 드뎌 내 새끼가 태어났다..
대부분의 사진은 아이폰으로 찍어댄 관계로 간간히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을 300일을 기념하며 올려본다..
입원실에서.. 꽃바구니가 이뻐서..
(애가 신생아실에 있는 관계로 딱히 할일도 없어서..-_-)
뭔들 안이뻐 보이겠냐..ㅋㅋㅋㅋ(애는 아직 신생아실..-_-)
드뎌 면회시간이다!~ 우와~~~ 내새끼다!~
저 당시만 해도 세상에서 제일 이뻤는데 지금보니.. 흠흠 이쁜내새끼!~
신생아실에서 처음으로 입원실 올라온날.. ㅎㅎ 진짜 작았네.. 지금은 ..
엄마하고 눈 마주치기 시도!~ 아빠닮은것 같어..
울어대면 어쩔 줄 몰랐는데.. 우는것도 이뻐서 찰칵!~
여긴 산후조리원인듯..
자!~드뎌 집에오자마자 찍은 사진!~ 보라~! 느껴지는가?!?
"어이..나좀 일으켜주지 않겠나?"
속싸개로 칭칭 감아놔서 할 줄 아는거라곤 눈동자 굴리기 밖에 없었는데..
속싸개도 벗어 던지고 교통정리 하면서 잠들기 시작..
방치..-_- 강하게 커야한다.. 우상화 교육을 위한 엄마아빠사진은 대문짝 만하게..
만세!~를 하면서 자는 아가가 상대방을 잘 배려한다고 하던데..
그렇게 크길 바란다!~~~~~~~~~~~~~~~~~~~~~~~
오늘은 국가대표 축구시합이 있는날!! 시우야!~ 응원하자!~ 대!한민국!!
대!한민국!~
드디어 백일이 되었습니다!~ 짝짝짝짝!~
집에서 장모님모시고 집사람이랑 오븟하게 치른 시우백일.
시우 무한사랑 장모님과 시우엄마. 아직 임신중 오른 살이 안빠졌다...지만..
300일 지났는데...... 건강이 최고지..암..
장모님 감사합니다!~ 얼굴 잘려서 아까운 사진..ㅠㅠ
또 느껴지는 그 시선..
"어이..나좀 일으켜 달래도.. 이봐! 잠깐!!.. 우씨.일어나기만 해봐."
엄마만 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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