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크는 처음이다....
데크팩..그런것도 없다..열심히 해메다 겨우겨우 완성!~
전날 태풍에 버금가는 바람을 목격한 후 스트링을 열심히 걸 수 밖에 없었다~~~~
아..저 빨래들.. 캠장에서 빨래집게도 팔더라는..
정말 아담하게 사이트를 구축하고 그냥 쉰다..
시우는 텐트 옆에서 모래놀이 하느라 정신이 없다!~~~~
마냥 신난 시우!~ 캠핑을 제법 좋아하게 된듯..
그런데..아빠는 1박2일 캠이 힘들다. ㅠㅠ 초짜라 텐트치기도 버거운데..밥만 먹고 자다 철수하기 바쁘니..원..
그래도 곰섬 캠장에선 담날 아침 조개를 많~~~이 주워서 집에 갖고 와서 맛있는 조개국을 끓여먹었지!!
캠핑만으로 역부족이라 사진도 찍는둥 마는둥..카메라 팔아버려....
암튼!! 샤워장이 좁은거 빼곤 따신물도 잘 나오고 화장실도 불만없고..물도 잘 나오고..
전부 고운 모래인게 조금 신경쓰이긴 하나.. (아직도 모래가 나오고 있으니....) 나름 괜찮았던 곳!!
시우도 모래놀이 하고 조개잡는 재미를 만끽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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