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후쿠오카 정벌기...2

이번 여행의 주목적지 라고 할 수 있는 하우스텐보스에 가는날!~~

꼭두새벽에 일어나서 호텔조식을 챙겨먹고!! 무조건 챙겨먹어야 한다.. 나가서 사먹을라면 열라 비싸..

하카다에서 하우스텐보스까지는 직통기차가 운행을 한다.

자세한 시간표는 잘 모르겠고..-_-;;

하우스 텐보스 가는 기차 안에서 좌석 예매권들고 포즈!~

첫날 예약한 좌석들이다..

오늘은 하우스텐보스 내일은 구마모토-아소산..모레는 아직 일정이 결정되기 전이다.

드디어 하우스텐보스 도착!~

여행 안내책에서나 보던 그곳에 드디어 도착을 했다!~ 에버랜드보다 몇배나 더 넓은 그곳에!!!!

하지만. 꽃피는 5월이 훨씬 더 좋다더라. 젝일..

하우스텐보스 역에서 입구까지 가는길에 하늘이 이뻐서 한컷!~

울 마눌님 전매포즈 브이!~

이곳이 하우스텐보스 입구다.

첫차를 타고 가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는 않다..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일본이 아닌 네덜란드가 펼쳐진다!~

오~~저것이 풍차로구나!~

처음 보는 건물과 풍경이라 다 이쁘다 다이뻐~ 어..마눌 혼자가고 있네..

테디베어 전시/판매장 앞에서 파란 테디베어와 손잡고 찰칵!~

저 배를 타면 하우스텐보스 중앙까지 논스톱으로 데려다 준다.

원데이 프리패스를 끊으면 공짜!~ 지만.. 우리는 걷기로 했다.

풍차앞에 있던 젖소 모형.. 치즈 만드는 곳이다.

치즈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관계로 패스..

꽃이 이쁠 시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풍차와 꽃밭이 너무나 이뻐 보여서 마눌님 가세..

우린 일본을 온게 아니라 네덜란드를 온것이여..

날씨가 좋다못해 태양이 따가웠던 차에 분수를 보니 시원해지는군..

하우스텐보스 내부에서 운행하는 택시다.

저건 프리패스 있어도 유료라고 했던걸로 기억. 고로..안탔다.

아무데서나 브이포즈하고 사진찍기!~

하우스텐보스 사진이 너무 많아서..일단 여기서 끊고 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