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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16.01.15-18] 캄보디아 씨엠립 앙코르왓 자유여행 - 4일차(1)

오늘은 마지막날..


쁘레아칸

니악뽀안

따솜

동메본

스라스랑

반띠아이 끄데이

쁘라삿 끄라반


그리고 대망의 똔레삽 일몰투어를 하는날..


2일째 왔던 앙코르톰 남문을 지나고 바이욘도 지나고 북문을 지나서 쁘레아칸 서쪽문에 도착을 한다.


이른 아침이라 한산해서 좋다.


나가를 짓밟고 있는 가루다. 각도가 좋지 않아서 뭐가 뭔지 모르겠네..


서쪽 출입구


이곳도 따프롬 못지 않게 툼레이더가 떠오른다. 이런 분위기 너무 좋다.



입구를 지키고 있는 목잘린 문지기 동상 두개.. 앙코르 유적에는 목잘린 동상이나 불상이 상당히 많다. 전쟁 중 적군이 잘라갔다는데..


이것이 나름 유명한 좁아지는 문!!


관람로를 살짝 벗어나면 분위기 있는 폐허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다른 사원들과는 조금 다른 느낌의 부조들..


불교사원 답게 합장을 하고 있다.


이곳에도 어김없이 등장하는 압사라.. 


자연을 품은 사원..혹은 사원을 품은 자연??


사람의 힘으로는 절대 흉내낼 수 없는 모습..


자연은 파괴자인가??





건물도 무너지고..나무도 죽고.. 언제 무너질지 몰라 출입통제..



춤추는 압사라들..


또 다른 모양의 춤추는 압사라들




왠 그리스 신전??


기둥마다 부조가 가득하다.




저 나무는 정말 어마어마 하다. 살아있다는게 더욱 놀랍다.


동쪽 입구에서 현지인들이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다. 나한텐 사란 소리 안하던데..왜지..-_-;;


왠지 교회처럼 보이는 건물..


저 꼬멩이들!! 끈질기게 붙어서 원달라에 사달라고!! 어서왔냐고 묻길래 한국서 왔다니까.."오빠 이뻐요. 완달라!!" 나 아빠뻘인데..


나가를 짓밟고 있는 가루다 정면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