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레아칸
니악뽀안
따솜
동메본
스라스랑
반띠아이 끄데이
쁘라삿 끄라반
엄청 기대하고 있는 똔레삽 일몰투어
호수위로 나있는 좁은 나무 다리를 지나면 니악뽀안에 도착할 수 있다.
병원이었다는데 대부분을 입장제한 해놓아서 볼만한 것이 없다.
다음으로 간곳은 따솜.
서쪽 입구의 사면상
다음으로 향한곳은 동메본
왠지 모르게 단조로운 듯한 분위기..수상유적이었을 것이라고 추측한다는데..
사람들이 찾지 않는 뒤쪽으로 나가보니 이런 멋진 나무가!!
동메본을 끝으로 오전일정을 마치고 예정되어 있던 오후 일정을 과감히 캔슬!!
씨엠립 시내가서 점심먹고 시내관광하다가 똔레삽 일몰투어 가기로 한다.
신기하게도 소통이 원활한 캄보디아의 교통..
저~~기에 첫날 서양인이 추가 해놓은 낙서가 보인다. 악취가 너무 심해 더이상 다가가지는 않는걸로..
그리고..압사라 앙코르 게스트 하우스의 똔레삽 투어에 조인!!
캄보디아 도착한 이후로 이렇게 편한 관광은 처음이었다. 좋아라..
똔레삽으로 가는 배를 타기 위한 선착장
똔레삽을 오고가는 수많은 배들
구름 배경이 멋있어서 찰칵
우리가 탄 배에서 일하는 꼬마!! 사진으로 보니 청년같네..
드디어 똔레삽 호수에 도착했다.
고기 잡이를 위한 시설인지..
2인씩 보트를 타고 보트투어를 한다.
베트남 보트피플을 포함해 수상가옥에서 살아가는 현지인들이 아주 많다.
미소가 온화한 꼬마
혼자 배를 몰고 어딘가로 향하는 꼬마..수줍은 빠이빠이..
이동네 스쿨보트다. 학교또한 수상가옥으로 지어져 있다.
닭..어디 도망은 못갈듯..
멋지게 차려입은 현지인 학생.
구름이 너무 많은 관계로 선상일몰은 취소되고..전망대로 이동하여 일몰을 기다려 보기로 한다.
전망대엔 악어도 키운다는데 악어는 동물원에서 보는걸로 하고 얼른 전망대로 올라 자리를 잡고 일몰을 기다린다.
해가 진다.
똔레삽 일몰을 끝으로 캄보디아 여행을 마무리 한다.
캄보디아 나홀로 여행에서 얻은것은..
아들놈..내 아들로 태어나 줘서 고맙다.
마누라..백발 돼서 두손 꼭 잡고 여행다닐 수 있게 친하게 지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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